4일 하오 3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 2동 1316의 4파레스오파스텔
신축공사장에서 인부 김재섭씨 (42) 가 크레인 사다리에 깔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김씨는 제일중기소속 서 07-5905호 크게인가사 이영범씨 (46)의
크레인 체인작업을 도와주다 체인이 풀리면서 내려앉은 크레인 사다리에
깔려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