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 내년봄 한국등 방문...일본 교도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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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광주특위는 오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전두환전대통령에 대한 고발
문제를 다룰 예정이나 평민당을 제외한 민정/민주/공화등 다른 3당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고발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문동환 위원장 사의 표명 ***
광주특위의 문동환위원장은 5일 "전두환씨의 국회증언과 관련, 전씨를
국회모욕과 위증및 증언거부죄로 고발하는 것은 국회가 반드시 해야할 임무"
라고 말호 "8일 광주특위 4당간사회의와 전체회의를 차례로 열어 전씨고발
문제를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위원장은 이날 상오 평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일 전씨고발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본인은 전씨 증언이 일문일답 증언방식 관철실패와
고발처리를 하지 못한데 대해 특위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질 각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정당은 전씨에 대한 위증등의 고발처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민주당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문제를 다룰 예정이나 평민당을 제외한 민정/민주/공화등 다른 3당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고발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문동환 위원장 사의 표명 ***
광주특위의 문동환위원장은 5일 "전두환씨의 국회증언과 관련, 전씨를
국회모욕과 위증및 증언거부죄로 고발하는 것은 국회가 반드시 해야할 임무"
라고 말호 "8일 광주특위 4당간사회의와 전체회의를 차례로 열어 전씨고발
문제를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위원장은 이날 상오 평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일 전씨고발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본인은 전씨 증언이 일문일답 증언방식 관철실패와
고발처리를 하지 못한데 대해 특위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질 각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정당은 전씨에 대한 위증등의 고발처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민주당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