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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은행들, 작년 아시아/동유럽에 신규대출 늘어...BI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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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방선진국 민간은행들은 동구/아시아지역에 대한 신규대출을
    늘리는 한편 라틴아메리카에 대해서는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실질대출규모 7억달러 늘어나 ***
    스위스 바젤소재 국제결제은행(BIS)은 3일 16개 주요서방선진국 민간
    은행들의 대추리활동 보고서를 발표,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상반기 현재
    주요서방선진국 민간은행들의 총대출액은 명목가치로 볼 때 4% 줄어들어
    6,300억달러에 달했으나 환율변동을 감안한 실질가치로는 7억달러 늘어
    났다고 말했다.
    BIS보고서는 G-10 10개국(미국/영국/서독/프랑스/이탈리아/일본/캐나다/
    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과 덴마크/핀란드/에이레/룩셈부르크/오스트리아/
    스페인등 6개국 민간은행들이 대출활동을 커버하고 있다.
    *** 동유럽 대출은 상환기간 1년 미만 ***
    BIS보고서에 따르면 개방개혁열풍이 동구권을 휩쓸기 전인 지난해
    상반기중 국제민간 은행들의 대동구지역 신규대출은 53억달러에 달했는데
    대부분이 상환기간 1년미만짜리들이다.
    지난해 상반기중 소련은 모두 42억달러를 제공받았고 이어 불가리아는
    7억달러, 서독은 5억달러, 헝가리는 3억달러의 신규대출을 각각 받아
    냈다.
    또한 폴란드는 채무상환기간을 연장시키는 한편 4억달러를 새로 제공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중남미 지역에는 대출 감소 ***
    또 지난해 상반기중 국제 민간은행드리의 대 아시아지역 신규대출
    규모는 모두 41억달러에 달했는데 이중 중국이 17억달러를 차지했으며
    이어 태국이 16억달러, 인도가 9억달러를 각각 공여받았다.
    특히 아시아지역 개도국들에 대한 국제민간은행들의 대출활동은 계속
    위축돼 왔으며 라틴아메리카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현재 대출총액이
    81억달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비 7%, 86년비 14.5% 감소한 것이다.
    BIS보고서는 이같이 대라틴아메리카 대출 규모가 줄어든 것은 채권의
    할인매각/결손처리/채무삭감등으로 인한 라틴아메리카 채무감소가 외채
    이자누적액을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상반기중 32억달러의 외채경감이 있었고 멕시코는
    29억달러를 줄였으며 브라질은 상환기간만 연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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