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오늘중 당직개편할듯..박태준의원 청와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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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5일 "우리 경제의 앞날은 우리국민 모두가 이제 얼마나
자제하고 협력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작년 재작년과
같이 무절제한 욕구의 분출로 분규와 갈등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지난 30년
간의 피땀어린 노력을 헛되이하고 선진국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상공회의소 주최로 3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사회단체인사 상공업계대표 경제단체임원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과 우리
경제, 사회저변에는 아직도 지금과 같은 경제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고도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되어온 근로자와 서민
에게 그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모든 경제주체들이 이제부터 제몫찾기 경쟁에서 자기의
몫을 다하는 성숙성을 발휘한다면 이 경제적 난국을 극복하고 2000년에는
1인당 소득 1만5,000달러 이상의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는 전환기적 상황을 끝내고 법이 지배하는
그리고 안정위에서 뿌리내리는 단계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는 국민적
공감대위에서 어떠한 불법/폭력행위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단호히 대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자제하고 협력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작년 재작년과
같이 무절제한 욕구의 분출로 분규와 갈등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지난 30년
간의 피땀어린 노력을 헛되이하고 선진국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상공회의소 주최로 3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사회단체인사 상공업계대표 경제단체임원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과 우리
경제, 사회저변에는 아직도 지금과 같은 경제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고도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되어온 근로자와 서민
에게 그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모든 경제주체들이 이제부터 제몫찾기 경쟁에서 자기의
몫을 다하는 성숙성을 발휘한다면 이 경제적 난국을 극복하고 2000년에는
1인당 소득 1만5,000달러 이상의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는 전환기적 상황을 끝내고 법이 지배하는
그리고 안정위에서 뿌리내리는 단계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는 국민적
공감대위에서 어떠한 불법/폭력행위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단호히 대처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