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대원서 오늘 마감...막판 눈치작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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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학년도 후기대학 입학원서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 5일 현재 전국 61개대
(20개 분할모집대 포함)의 접수창구는 비교적 한산해 25개 대학의 지원자수가
모집정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 경기대등 수도권소재 대학 경쟁률 높아 ***
그러나 한국외대 동국대 경희대 광운대 명지대 경기대등 36개대는 이날
오후 5시현재 정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2,300명을 모집하는 경기대에 6,243명
이, 745명을 뽑는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에 1,341명이 각각 지원하는등
예상대로 수도권소재 대학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기대 경쟁률이 4.7대1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입시전문가들은
마감전날의 원서접수가 이처럼 저조함에 따라 마지막날인 6일의 접수창구엔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개 분할모집대 포함)의 접수창구는 비교적 한산해 25개 대학의 지원자수가
모집정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 경기대등 수도권소재 대학 경쟁률 높아 ***
그러나 한국외대 동국대 경희대 광운대 명지대 경기대등 36개대는 이날
오후 5시현재 정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2,300명을 모집하는 경기대에 6,243명
이, 745명을 뽑는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에 1,341명이 각각 지원하는등
예상대로 수도권소재 대학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기대 경쟁률이 4.7대1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입시전문가들은
마감전날의 원서접수가 이처럼 저조함에 따라 마지막날인 6일의 접수창구엔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