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미국 컴퓨터메이커 인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통신 (대표 박성규)이 미국의 컴퓨터벤처기업인 리딩에지사를
인수했다.
이에따라 북미지역에 판매망을 구축, 올해부터 자체상표로 PC 수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5일 대우통신은 지난해 중반부터 무리한 경영으로 파산, 법정관리로
넘어간 리딩에지의 인수에 착수, 지난해말 최종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북미등지에 자체상표 PC 수출 ***
대우통신은 리딩에지의 부채를 포함, 총 1,700만달러로 100% 지분을 인수
했으며 이달말까지 현지경영인을 선임하고 부사장급으로 국내인을 파견하여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간 "모델 D"라는 상표로 리딩에지를 통해 PC를 OEM수출해온
대우통신은 올해부터 미국은 물론 캐나다지역에서 자체상표로 PC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우통신은 지난해 AT 및 386PC 위주로 10대가량의 PC를 수출했으나
올해는 2만대상당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PC판매위주로 사업을 수행해온 기존 리딩에지의 판매앙을
확충하는 한편 연구개발/소프트웨어개발을 통해 PC 생산까지
담당케하여 세계적인 PC생산업체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인수했다.
이에따라 북미지역에 판매망을 구축, 올해부터 자체상표로 PC 수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5일 대우통신은 지난해 중반부터 무리한 경영으로 파산, 법정관리로
넘어간 리딩에지의 인수에 착수, 지난해말 최종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북미등지에 자체상표 PC 수출 ***
대우통신은 리딩에지의 부채를 포함, 총 1,700만달러로 100% 지분을 인수
했으며 이달말까지 현지경영인을 선임하고 부사장급으로 국내인을 파견하여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간 "모델 D"라는 상표로 리딩에지를 통해 PC를 OEM수출해온
대우통신은 올해부터 미국은 물론 캐나다지역에서 자체상표로 PC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우통신은 지난해 AT 및 386PC 위주로 10대가량의 PC를 수출했으나
올해는 2만대상당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PC판매위주로 사업을 수행해온 기존 리딩에지의 판매앙을
확충하는 한편 연구개발/소프트웨어개발을 통해 PC 생산까지
담당케하여 세계적인 PC생산업체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