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정개계편논의 대응책 곧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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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지난주말의 당직개편을 계기로 5공청산작업 종결에 따른
정국운영 쇄신방안을 마련하고 정계개편문제등에 대한 대응책강구를
서두르는 한편 금년에 실시될 지방의회선거에 대비한 조직강화작업을
본격추진할 계획이다.
*** 지방의회선거 대비 조직강화 ***
민정당은 이번 주내에 확대당직자회의, 소속의원및 지구당위원장 간담회
청와대 당직자회의등을 잇달아 열어 중/장기 당활동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4,5월께 개최될 전당대회와 뒤이어 있을 지자제선거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정당의 주요 당직자들은 8일 "이번 새로운 당직팀은 시기적으로
90년대의 문을 여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의
제 3차년도 집권기반확충 방안과 그이후의 중장기 국정운영계획 마련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하고 "이와함께 당면한 과제로는 금년
상반기에 있을 전당대회와 지자제선거에 대비한 조직강화작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정국운영쇄신 종합대책도 ***
민정당은 특히 5공청산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연초부터 정가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정계개편문제와 관련, 이를 당장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않되 내각제로의 개현문제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면서 보수연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 이를 추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노태우대통령이 오는 10일 연두기자회견을 갖는데 이어
박대표도 청와대 영수회담이 끝나는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정계개편논의등
정국운영방안에 관한 당의 기본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국운영 쇄신방안을 마련하고 정계개편문제등에 대한 대응책강구를
서두르는 한편 금년에 실시될 지방의회선거에 대비한 조직강화작업을
본격추진할 계획이다.
*** 지방의회선거 대비 조직강화 ***
민정당은 이번 주내에 확대당직자회의, 소속의원및 지구당위원장 간담회
청와대 당직자회의등을 잇달아 열어 중/장기 당활동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4,5월께 개최될 전당대회와 뒤이어 있을 지자제선거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정당의 주요 당직자들은 8일 "이번 새로운 당직팀은 시기적으로
90년대의 문을 여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의
제 3차년도 집권기반확충 방안과 그이후의 중장기 국정운영계획 마련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하고 "이와함께 당면한 과제로는 금년
상반기에 있을 전당대회와 지자제선거에 대비한 조직강화작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정국운영쇄신 종합대책도 ***
민정당은 특히 5공청산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연초부터 정가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정계개편문제와 관련, 이를 당장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않되 내각제로의 개현문제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면서 보수연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 이를 추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노태우대통령이 오는 10일 연두기자회견을 갖는데 이어
박대표도 청와대 영수회담이 끝나는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정계개편논의등
정국운영방안에 관한 당의 기본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