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헝가리공장 현지채용사원을 본사로 초청, 현장교육에 들어갔다.
8일 이 회사는 삼성전자 헝가리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감독자및 관리자등
현지인 21명을 대상으로 교육개강식을 갖고 관리자의 임무, 생산관리, 품질
관리등에 대한 교육에 들어갔다.
오는 2월말까지 계속될 이 교육은 <>헝가리공장의 생산성증대 <>품질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국제경쟁력제고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삼성측은
보고 있다.
삼성전자 헝가리공장은 지난해 5월 착공하여 올해4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
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5만대의 컬러TV를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