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보사 미국 손보보험시장진출 계획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국화재 럭키화재 현대해상등 손보사들이 미국손해보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눈길.
우선 안국화재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처브사와 업무대행협정을 체결, 이달
부터 미국보험시장에서 영업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뉴욕주정부에 지점설치인가
를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
안국은 인가를 받는대로 뉴욕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시켜 국내현지법인이나
교민을 대상으로 보험세일즈를 전개할 방침.
또 럭키화재도 지난해 미뉴저지주정부에 지점설치를 위한 인가신청서를 낸
상태로 빠르면 올 상반기중 영업에 들어갈 예정.
현대해상 역시 미로스앤젤레스지역에 지점을 설치하기 위한 실무작업을
진행중.
이같은 국내 손보사의 미국시장진출은 국내기업들이 미국내에 현지법인이나
지점을 통해 미국과 제3국을 상대로한 무역활동을 활발히 전개, 우리손보사들
의 영업기반이 형성돼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
한편 업계는 자유경쟁체제하의 보험요율을 특징으로한 미국보험시장에서의
영업이 국내손보사의 영업능력을 한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
계획이어서 눈길.
우선 안국화재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처브사와 업무대행협정을 체결, 이달
부터 미국보험시장에서 영업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뉴욕주정부에 지점설치인가
를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
안국은 인가를 받는대로 뉴욕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시켜 국내현지법인이나
교민을 대상으로 보험세일즈를 전개할 방침.
또 럭키화재도 지난해 미뉴저지주정부에 지점설치를 위한 인가신청서를 낸
상태로 빠르면 올 상반기중 영업에 들어갈 예정.
현대해상 역시 미로스앤젤레스지역에 지점을 설치하기 위한 실무작업을
진행중.
이같은 국내 손보사의 미국시장진출은 국내기업들이 미국내에 현지법인이나
지점을 통해 미국과 제3국을 상대로한 무역활동을 활발히 전개, 우리손보사들
의 영업기반이 형성돼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
한편 업계는 자유경쟁체제하의 보험요율을 특징으로한 미국보험시장에서의
영업이 국내손보사의 영업능력을 한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