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주택조합 대상 15억 사기..."택지변경시켜준다"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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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일 하오9시부터 9일 새벽5시까지 시공무원 1,222명과 경찰
199명등 모두 1,474명의 인력을 투입, 시내 1만9,417개 식품/위생업소의
영업시간 준수여부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166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날 적발된 업소는 영업시간 위반 103건 (62%), 무허가영업 52건 (31%),
변태영업 3건, 기타 8건이었다.
*** 대중음식점 95건 가장 많아 ***
업종별로는 대중음식점이 95건 (57%)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오락장 27건,
룸살롱등 일반유흥업소 21건, 인삼찾십 6건, 이용업소 1건, 기타 16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무허가업소 52곳은 모두 고발조치하는 한편 영업시간을 위반한 업소중
유흥업소와 대중음식점등 70곳은 15일간의 영업정지를 내리고 전자유기장,
이/미용업소등 43곳은 경고조치했다.
한편 이날 단속에서 위반사례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성동구로 20건이
넘었으며 다음은 중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등 4개구로 10-20건이
적발된 반면 용산구, 강서구, 동작구, 서초구등 4개구는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199명등 모두 1,474명의 인력을 투입, 시내 1만9,417개 식품/위생업소의
영업시간 준수여부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166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날 적발된 업소는 영업시간 위반 103건 (62%), 무허가영업 52건 (31%),
변태영업 3건, 기타 8건이었다.
*** 대중음식점 95건 가장 많아 ***
업종별로는 대중음식점이 95건 (57%)으로 가장 많았고 전자오락장 27건,
룸살롱등 일반유흥업소 21건, 인삼찾십 6건, 이용업소 1건, 기타 16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무허가업소 52곳은 모두 고발조치하는 한편 영업시간을 위반한 업소중
유흥업소와 대중음식점등 70곳은 15일간의 영업정지를 내리고 전자유기장,
이/미용업소등 43곳은 경고조치했다.
한편 이날 단속에서 위반사례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성동구로 20건이
넘었으며 다음은 중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등 4개구로 10-20건이
적발된 반면 용산구, 강서구, 동작구, 서초구등 4개구는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