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트규정 대폭 수정 추진...힐스무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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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우루과이 라운드 무역자유화 회담의 마지막 해인 금년중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규정의 대대적인 수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칼라
힐스미무역대표가 8일 말했다.
*** 농산물 지원금제도 철폐 시급 주장 ***
힐스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 무역을 왜곡시키는 농산물 지원금
제도 철폐가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지만 이밖에도 여러 분야에서
미국정부는 미국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자신은
전면적인 GATT규정 개정을 이룩해야 할 정치적 임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 대표는 우루과이 라운드 회담이 금년 12월로 종결되지만 최소한 외국
시장접근 보장에 관한 1개 분야에 있어서라도 그 전에 합의가 이룩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히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동-서 또는 남-북간에 분열이
없으므로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힐스 대표는 마쓰나가 히카루 일본 통산상과 금주중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규정의 대대적인 수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칼라
힐스미무역대표가 8일 말했다.
*** 농산물 지원금제도 철폐 시급 주장 ***
힐스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 무역을 왜곡시키는 농산물 지원금
제도 철폐가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지만 이밖에도 여러 분야에서
미국정부는 미국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자신은
전면적인 GATT규정 개정을 이룩해야 할 정치적 임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 대표는 우루과이 라운드 회담이 금년 12월로 종결되지만 최소한 외국
시장접근 보장에 관한 1개 분야에 있어서라도 그 전에 합의가 이룩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히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동-서 또는 남-북간에 분열이
없으므로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힐스 대표는 마쓰나가 히카루 일본 통산상과 금주중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