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9일 오문환 코오롱호텔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등
모두 30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코오롱 유화 송성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코오롱상사
권오상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한것을 비롯 상무8명, 이사9명, 이사보로
10명이 각각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