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사육 소/닭은 늘고 돼지는 줄어...농림수산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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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현재 소 사육두수는 205만마리이고 돼지는 480만마리, 닭은 6,169
마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농림수산부가 집계한 89년말 현재 가축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는
한육우가 153만6,000마리로 전년말에 비해 2만3,000마리(1.5%)가 줄어든 반면
젖소는 51맘1,000만마리로 3만5,000마리(7.3%)가 늘어나 전체 사육두수는
203만9,000마리에서 205만1,000마리로 1만2,000마리(0.6%)가 증가했다.
돼지는 작년말 현재 480만1,000마리로 전년말의 485만2,000마리에 비해
5만1,000마리(1.0%)가 감소했고 특히 어미돼지는 72만6,000마리에서 62만
8,000마리(13.5%)나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작년 11월 돼지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정부가 어미돼지 감소정책을 강력히 폈기 때문이다.
닭은 88년말의 5,846만7,000마리에서 6,168만9,000마리로 322만2,000마리
(5.5%)가 늘어났는데 이중 산란계는 3,741만5,000마리에서 3,830만2,000마리
로 88만7,000마리(2.4%)가, 육계는 1,718만7,000마리에서 1,916만3,000마리로
197만6,000마리(11.5%)가 각각 증가했다.
마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농림수산부가 집계한 89년말 현재 가축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는
한육우가 153만6,000마리로 전년말에 비해 2만3,000마리(1.5%)가 줄어든 반면
젖소는 51맘1,000만마리로 3만5,000마리(7.3%)가 늘어나 전체 사육두수는
203만9,000마리에서 205만1,000마리로 1만2,000마리(0.6%)가 증가했다.
돼지는 작년말 현재 480만1,000마리로 전년말의 485만2,000마리에 비해
5만1,000마리(1.0%)가 감소했고 특히 어미돼지는 72만6,000마리에서 62만
8,000마리(13.5%)나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작년 11월 돼지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정부가 어미돼지 감소정책을 강력히 폈기 때문이다.
닭은 88년말의 5,846만7,000마리에서 6,168만9,000마리로 322만2,000마리
(5.5%)가 늘어났는데 이중 산란계는 3,741만5,000마리에서 3,830만2,000마리
로 88만7,000마리(2.4%)가, 육계는 1,718만7,000마리에서 1,916만3,000마리로
197만6,000마리(11.5%)가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