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쓰사는 10일 1초간에 5억회의 학습이 가능한 500메가CBPS
(학습처리단위)이상이라는 세계 최고속의 학습속도를 갖는 스타뉴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뉴로컴퓨터는 인간의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응용한 것으로 방대한 소프트를
조작하지 않고서도 과거의 경험, 데이타로부터 룰을 색출해 처리하는 컴퓨터
이지만 여기에서 학습속도가 떨어져 시물레이션에 이용되어 왔다.
*** 1초당 5억회 학습가능 ***
그러나 500메가CVPS이상의 학습스피드는 종래 뉴로컴퓨터의 400배,
엔지니어링워크스테이션(EWS)에서 이용할 경우 2,000배의 스피드를 갖게
된다.
이 개발에 따라 컴퓨터는 인간의 숙련이 필요한 분야에까지 진출할수 있게
되었다.
후지쓰사는 91년에 실용화에 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