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세청은 한국산 가단주철관 이음쇠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개시키로
최근 결정했다.
10일 무협에 따르면 호주관세청은 신한주철, 영화관속등 국내 2개업체와
대만의 9개업체에서 수출되는 가단주철관 이음쇠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실시
키로 했다.
한국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동안 42만달러(265톤) 어치의 가단
주철관 이음쇠를 호주에 수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