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파트 동파이프 사용안해...한국부인회서 항의 입력1990.01.11 00:00 수정1990.0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분당신도시 아파트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대형건설업체들이 배관재를 동관대신 PVC관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부인회가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10일 한국부인회에 따르면 분당 시범주택단지를 건설하도록 선정된 5개업체에서 정부가 요구한 동관대신 "경제적"이란 이유를 내세워 열효율이 낮은PVC계열인 X-L관을 사용토록 합의, 모델하우스를 건설했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소방관 1명 다쳐…2명 구조·4명 대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물관 안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구조됐고 4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문화유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장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 2 [속보] 해경 "제주 좌초어선 2척서 15명 중 현재 10명 구조"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中 때리기'에 젠슨 황 사용하는 트럼프…"美 AI 리더십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31일(현지 시각) 미국 백악관에서 만남을 갖고,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등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추가 규제 등을 논의했다고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