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1.11 00:00
수정1990.01.11 00:00
신규 자동차등록등 각종 면허의 증가로 올해 서울시의 정기분 면허세
징수액이 대폭 늘어 나게 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90년도 면허세 고지액은 136만7,228건, 182억
4,500만원으로 지난해의 112만206건 142억3,100만원보다 건수로는 22.1%,
액수로는 28.2%가 증가했다.
금년 1월1일 현재 허가/인가/자동차등록등의 면허조치자는 오는 16일부터
31일 사이에 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