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약주 첫선...경북 선산서 첫 시판 입력1990.01.11 00:00 수정1990.0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약/탁주 원료로 쌀 사용을 허가키로 한 방침에 따라 쌀막걸리와 함께쌀약주도 11일 첫선을 보였다. 1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경북 선산 약주합동제조창은 종전 밀가루로만들던 것을 100% 쌀을 사용한 약주를 생산,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쌀약주는 알콜함량이 10-30%이며 소비자가격은 1리터당 1,300원으로 종전의1,000원보다 300원이 더 비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년 기다려도 산다"…'하브' 첫 출시에 그랜저도 제치고 인기몰이 쏘렌토·싼타페·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이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제치고 지난해 1~3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3년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지난해 내수 판매량 전체를 ... 2 Fed 금리 동결에도 美 노동시장 강할까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3~7일) 뉴욕증시의 최대 이벤트는 7일(현지시간) 나올 미국 월간 고용보고서다. 연 4.25~4.5%의 높은 금리에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다. 미국 노동부가 4일에 발표하는 12월 구... 3 "조폭이 나를 죽이려 한다" 하루 9번 허위신고 하더니…'벌금형'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연이어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