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단자사가 매도하고 증권/지방투신사의 매수가
비교적 활발한 가운데 수익률이 통화채는 14.4%, 회사채는 15.35%로
전일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단자사는 설날 자금수요에 대비키 위한 현금확보용으로 채권을
매수했고 BMF만기도래분이 많은 증권사에서 주로 매수했다.
이날 통화채는 8월물 중심으로 193억원어치, 회사채는 확정부
55억원어치가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