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차관 원리금 1억657만달러 연내 상환...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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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세계은행(IBR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으로 부터 도입한 차관중 원금 5,755만5,000달러와 이자 4,901만9,000달러
등 총 1억657만4,000달러를 금년에 상환할 계획이다.
12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같은 원리금이 상환되면 지금까지 도입된 고속도로
건설차관 9억9,454만9,000달러중 미상환액은 6억4,572만5,000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건설부는 지난해말까지 고속도로건설차관중 2억4,126만9,000달러를 갚았다.
한편 건설부는 올해 차관의 원금및 이자 상환시 평균 환율을 1달러당 665원
으로 잡았었는데 환율이 연초부터 계속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10일자의
환율 (1달러당 682원)을 적용해 차관원리금을 상환할 경우 올해 전체적으로
약 18억원의 환차손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으로 부터 도입한 차관중 원금 5,755만5,000달러와 이자 4,901만9,000달러
등 총 1억657만4,000달러를 금년에 상환할 계획이다.
12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같은 원리금이 상환되면 지금까지 도입된 고속도로
건설차관 9억9,454만9,000달러중 미상환액은 6억4,572만5,000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건설부는 지난해말까지 고속도로건설차관중 2억4,126만9,000달러를 갚았다.
한편 건설부는 올해 차관의 원금및 이자 상환시 평균 환율을 1달러당 665원
으로 잡았었는데 환율이 연초부터 계속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10일자의
환율 (1달러당 682원)을 적용해 차관원리금을 상환할 경우 올해 전체적으로
약 18억원의 환차손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