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대규모 폭력조직책 검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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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오 1시50분께 서울 성북역을 떠나 인천으로 가던 철도청 소속
K153 열차(기관사. 고인곤/43)가 출발 3분만에 탈선, 열차운행 간격이
20여분식 늦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일자는 성북역에서 2번선 철도를 따라 70-80여m 진행하던중 갑자기
10개양중 4번째량의 앞바퀴가 탈선,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00여명의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의정부역에서 출발한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했으며 상하행선 열차의 배차시간이 평상시보다 5분 내지
20여분씩 지연됐다.
성북역측은 사고직후 50여명의 보수반원을 동원, 4시간여만에 사고가 난
2번선 철로의 열차소통을 정상화시켰다.
철도청 사고조사반은 이날 사고가 열차의 기계적 결함이나 기관사의
운전부주의등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K153 열차(기관사. 고인곤/43)가 출발 3분만에 탈선, 열차운행 간격이
20여분식 늦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일자는 성북역에서 2번선 철도를 따라 70-80여m 진행하던중 갑자기
10개양중 4번째량의 앞바퀴가 탈선,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00여명의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의정부역에서 출발한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했으며 상하행선 열차의 배차시간이 평상시보다 5분 내지
20여분씩 지연됐다.
성북역측은 사고직후 50여명의 보수반원을 동원, 4시간여만에 사고가 난
2번선 철로의 열차소통을 정상화시켰다.
철도청 사고조사반은 이날 사고가 열차의 기계적 결함이나 기관사의
운전부주의등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