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대상 주식형사채발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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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가발행할인율이 30%까지로 확대된이후 증자를 실시하는 상장자들은
유상증자만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싯가발행할인율이 30%로 확대된 지난해 12.12조치
이후 이날까지 증자계획을 발표한 업체는 모두 10개사를 나태내고 있으나
이중 럭키등 9개사가 유상증자만을 실시키로 했으며 유/무상병행증자를
실시키로 한 업체는 안국화재 해상보험 1개사에 그쳤다.
유상증자만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회사가 늘어난 것은 싯가발행할인율이
종전 10%에서 30%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무상증자를 병행하지 않아도 신주
청약이 순조럽게 이뤄질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싯가발행할인율을 확대 적용한 업체들중 대륙정밀 동신제지 럭키 삼표
제작소 조선비료 진영산업등 6개는 30%만을 적용했고 광주고속 동신지공
조영상사등 3개사는 20%를 적용했다.
안국화재해상보험만으로는 유일하게 할인율 30%를 적용한 유상증자외에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한 20%의 무상증자를 병행시킨다.
유상증자만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싯가발행할인율이 30%로 확대된 지난해 12.12조치
이후 이날까지 증자계획을 발표한 업체는 모두 10개사를 나태내고 있으나
이중 럭키등 9개사가 유상증자만을 실시키로 했으며 유/무상병행증자를
실시키로 한 업체는 안국화재 해상보험 1개사에 그쳤다.
유상증자만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회사가 늘어난 것은 싯가발행할인율이
종전 10%에서 30%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무상증자를 병행하지 않아도 신주
청약이 순조럽게 이뤄질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싯가발행할인율을 확대 적용한 업체들중 대륙정밀 동신제지 럭키 삼표
제작소 조선비료 진영산업등 6개는 30%만을 적용했고 광주고속 동신지공
조영상사등 3개사는 20%를 적용했다.
안국화재해상보험만으로는 유일하게 할인율 30%를 적용한 유상증자외에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한 20%의 무상증자를 병행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