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수출업체들은 무허가 김치제조업체및 영세업체들이 수출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주장, 당국이 이들 업체에 대한 단속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
제조허가를 받지않고 김치를 생산하는 무허가업체나 영소업체들은 가격을
덤핑, 대일 수출물량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제조원표시가
없어 품질의 하자가 발생할 경우 한국김치에 대한 이미지 손상이 우려된다
는 것.
특히 일부 무역상사들은 무허가업체의 생산원가가 싼점을 이용, 이들
업체를 주로 접촉하고 있어 무허가업체의 난립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
김치수출조합은 수출질서를 확랍키위해서는 수출추천제를 실시
하는것이 시급하다고 대책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