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등 시멘트업계, 올해 생산 작년보다 늘려..3,300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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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동양시멘트등 8개 관련업체가 올해 3,32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13일 시멘트업계는 국내 주택건설 공공투자등 건설경기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생산규모를 지난해보다 230만톤 늘릴 계획이다.
업계는 신도시건설등 국내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중
90%인 2,980만톤을 내수에 충당하고 수출은 지난해 수준인 330만톤으로
제한키로 했다.
업계의 이같은 생산량은 90%이상의 풀가동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킬른등 생산시설의 보수기간이 길어질 경우 수급상의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쌍용 한국고로가 인도네시아에서 25만톤을 수입했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일시멘트등의 신증설공사가 금년중 마무리
될 예정이어서 연말에 가면 업계의 연간 생산능력은 지난해보다 1,130만톤이
늘어난 4,170여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생산할 계획이다.
13일 시멘트업계는 국내 주택건설 공공투자등 건설경기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생산규모를 지난해보다 230만톤 늘릴 계획이다.
업계는 신도시건설등 국내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중
90%인 2,980만톤을 내수에 충당하고 수출은 지난해 수준인 330만톤으로
제한키로 했다.
업계의 이같은 생산량은 90%이상의 풀가동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킬른등 생산시설의 보수기간이 길어질 경우 수급상의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쌍용 한국고로가 인도네시아에서 25만톤을 수입했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일시멘트등의 신증설공사가 금년중 마무리
될 예정이어서 연말에 가면 업계의 연간 생산능력은 지난해보다 1,130만톤이
늘어난 4,170여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