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경아시안게임 참관인단 지침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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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관계수립 여부가 큰 변수 ***
정부는 오는 9월의 북경 아시안게임 참관인단 파견지침마련에 착수, 빠르면
내달중으로 주무부처인 체육부를 비롯한 외무부등 관계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실무교섭대표단을 북경에 보내 중국 정부 및 북경아시안게임 조직위등
과 본격 협의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 규모/신변보장등 논의 ***
이번 양국간 협의에서는 우리 참관인단의 출입국보장문제를 비롯, <>참관
인단 규모 <>현지에서의 신변안전보장 <>사고발생시 이에대한 처리대책
<>숙박문제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북경대회 참관인단 규모확정문제와 관련, 한-중 양국간의 공식
관계수립을 위한 협상의 진전추이 및 남북단일팀 구성문제등을 감안해 규모를
확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양국간 공식관계 수립여부가 참관인단 규모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9월의 북경 아시안게임 참관인단 파견지침마련에 착수, 빠르면
내달중으로 주무부처인 체육부를 비롯한 외무부등 관계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실무교섭대표단을 북경에 보내 중국 정부 및 북경아시안게임 조직위등
과 본격 협의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 규모/신변보장등 논의 ***
이번 양국간 협의에서는 우리 참관인단의 출입국보장문제를 비롯, <>참관
인단 규모 <>현지에서의 신변안전보장 <>사고발생시 이에대한 처리대책
<>숙박문제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북경대회 참관인단 규모확정문제와 관련, 한-중 양국간의 공식
관계수립을 위한 협상의 진전추이 및 남북단일팀 구성문제등을 감안해 규모를
확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양국간 공식관계 수립여부가 참관인단 규모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