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근교 660ha 제 3국제공항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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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나고야에 제 3의 국제공항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운수성은 13일 나고야 시근교에 오는 2001년 해상매립공황건설을
착공, 1차로 600ha 규모의 국제공항을 2005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항이 완공되면 일본은 기존의 나리타 공항, 현재 오사카근교에
건설중인 간사이 공항에 이어 3곳의 국제공항을 확보하게 된다.
운수 성은 나고야공항을 일본의 주력국제공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까지 후속공사를 계속, 최종적으로 초음파여객기 (SST)
극초음파 수송기 (MST)등의 착륙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본건설업계에서는 새국제 공항건설이 일본중부지역 각현과
공항간의 고속도로및 고속전철만 구축, 대형화물 터미널 건설등을
포함할 경우 총 3조엔 상당의 대형프로젝트가 될것으로 보고 입찰경쟁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나고야 국제공항건설은 일본정부의 건설시장개방 원칙에
따라 외국업체에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어 미국 한국등 해외업계의
수주활동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일본운수성은 13일 나고야 시근교에 오는 2001년 해상매립공황건설을
착공, 1차로 600ha 규모의 국제공항을 2005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항이 완공되면 일본은 기존의 나리타 공항, 현재 오사카근교에
건설중인 간사이 공항에 이어 3곳의 국제공항을 확보하게 된다.
운수 성은 나고야공항을 일본의 주력국제공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까지 후속공사를 계속, 최종적으로 초음파여객기 (SST)
극초음파 수송기 (MST)등의 착륙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일본건설업계에서는 새국제 공항건설이 일본중부지역 각현과
공항간의 고속도로및 고속전철만 구축, 대형화물 터미널 건설등을
포함할 경우 총 3조엔 상당의 대형프로젝트가 될것으로 보고 입찰경쟁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나고야 국제공항건설은 일본정부의 건설시장개방 원칙에
따라 외국업체에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어 미국 한국등 해외업계의
수주활동도 활발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