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채 강세, 장기채 약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채권장내 시장에서는 모두 500억원 규모가 거래되는등 활발한
거래를 보였으나 주로 단기채 쪽으로 매기가 집중됐다.
따라서 통화채 중에서도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단기채는 비교적
강세를 보였으나 장기채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회사채 수익률도 연 15.3-15.4% 선에서 보합선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