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태국에 솔비톨공장...50대50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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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는 태국 타이와사와 공동으로 1,000만달러를 투자, 방콕에 식품첨가제
인 솔비톨을 연간 6,000톤 생산할수 있는 공장을 오는 91년 상반기중 건설
키로 했다.
*** 1,000만달러 투입 내년 건설 ***
럭키는 16일 타이와사와 50대50의 비율로 솔비톨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합작
회사설립계약을 방콕에서 맺었다.
옥수수와 열대식물인 타피오카의 전분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솔비톨은 천연
의 감미, 단백질의 변성방지, 습윤조절등의 효과를 내는 식품첨가제이다.
국내관련업계는 최근 솔비톨의 관세가 인하된데다 프랑스등에서 값싼제품
이 대량으로 들어와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타피오카전분 생산업체인 타이와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럭키는 국내생산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또 가격경쟁력제고를 바탕으로 태국내 공급은 물론 미국 일본 동남아등으로
관련제품을 수출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 솔비톨을 연간 6,000톤 생산할수 있는 공장을 오는 91년 상반기중 건설
키로 했다.
*** 1,000만달러 투입 내년 건설 ***
럭키는 16일 타이와사와 50대50의 비율로 솔비톨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합작
회사설립계약을 방콕에서 맺었다.
옥수수와 열대식물인 타피오카의 전분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솔비톨은 천연
의 감미, 단백질의 변성방지, 습윤조절등의 효과를 내는 식품첨가제이다.
국내관련업계는 최근 솔비톨의 관세가 인하된데다 프랑스등에서 값싼제품
이 대량으로 들어와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타피오카전분 생산업체인 타이와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럭키는 국내생산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또 가격경쟁력제고를 바탕으로 태국내 공급은 물론 미국 일본 동남아등으로
관련제품을 수출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