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인종분규 미사일공격 교전... 상황 더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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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남부의 아르메니아공화국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국경에서 16일
양공화국간의 자원병으로 구성된 군병력간에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아르메니아 국민운동의 알렉산더 아르주미얀대변인이 이날 말했다.
*** 두공화국 내전 더욱 치열해져 ***
이 대변인은 "아르메니아 공화국의 헬기들이 완전무장한 자원병들을 가득
싣고 현재 교전중인 아제르바이잔공화국내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과 아제르
바이잔과의 국경선에 긴급 투입됐다"고 말하고 "무장군인을 태운 10여대의
헬기는 아제르바이잔공화국내 칸라르지역의 게타센마을로 공수됐다"고 덧
붙였다.
그는 또 "아르메니아공화국의 한마을이 16일 아제르바이잔공에서 발사한
미사일때문에 희생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양공화국간의 자원병으로 구성된 군병력간에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아르메니아 국민운동의 알렉산더 아르주미얀대변인이 이날 말했다.
*** 두공화국 내전 더욱 치열해져 ***
이 대변인은 "아르메니아 공화국의 헬기들이 완전무장한 자원병들을 가득
싣고 현재 교전중인 아제르바이잔공화국내 나고르노 카라바흐지역과 아제르
바이잔과의 국경선에 긴급 투입됐다"고 말하고 "무장군인을 태운 10여대의
헬기는 아제르바이잔공화국내 칸라르지역의 게타센마을로 공수됐다"고 덧
붙였다.
그는 또 "아르메니아공화국의 한마을이 16일 아제르바이잔공에서 발사한
미사일때문에 희생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