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5일 공식중이던 주폴란드 대사에 한의표를 임명했다고 중앙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0월 한-폴란드 수교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부임한지 3년도 채 안된 박상임대사를 전격 소환한 이후 최근까지
후임을 임명하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