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시장다변화 적극 모색...가구업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독국영선사인 DSR사 (국내대리점 범진상선)와 폴란드국영선사인
POL 사 (국내대리점 YKL에이전시)는 오는 7월부터 풀컨테이너선 6척을
추가투입 현재 월 2.5항차인 극동-유럽간 서비스를 월 4회의 주간
고정요일 체제를 바꾼다.
이들 선사는 최근 동구권 국가의 개혁으로 극동 - 경주 주간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DSR사가 1,000-1,500TEU급 5척, POL 이 1,633TEU 급
1척을 추가 투입해 선대를 주형고정요일서비스가 가능한 15척으로 늘리
기로 했다.
이에따라 극동-유럽간 운임동맹 (FEFC) 내 5개 그룹중 하나인 DSR/POL
그룹은 수송능력이 현재 8,900RTEU에서 1만 6,000TEU선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동맹내의 그룹위치도 선복량 4위인 머스크라인과 대등하게됐다.
DSR/POL 의 선복증강으로 극동-유럽항로의 선복과잉현상은 올해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본선사들이 중심이돼 추진중인 운임
안정화기구창설은 더욱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된다.
POL 사 (국내대리점 YKL에이전시)는 오는 7월부터 풀컨테이너선 6척을
추가투입 현재 월 2.5항차인 극동-유럽간 서비스를 월 4회의 주간
고정요일 체제를 바꾼다.
이들 선사는 최근 동구권 국가의 개혁으로 극동 - 경주 주간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DSR사가 1,000-1,500TEU급 5척, POL 이 1,633TEU 급
1척을 추가 투입해 선대를 주형고정요일서비스가 가능한 15척으로 늘리
기로 했다.
이에따라 극동-유럽간 운임동맹 (FEFC) 내 5개 그룹중 하나인 DSR/POL
그룹은 수송능력이 현재 8,900RTEU에서 1만 6,000TEU선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동맹내의 그룹위치도 선복량 4위인 머스크라인과 대등하게됐다.
DSR/POL 의 선복증강으로 극동-유럽항로의 선복과잉현상은 올해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본선사들이 중심이돼 추진중인 운임
안정화기구창설은 더욱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