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건설과 건축경기활성화로 위생도기수요가 급증하자 대림요업
계림요업등 위생도기생산업체가 공장신증설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계림요업은 현재 경북구미에 짓고있는
공장을 당초계획보다 앞당겨 올하반기부터 공장을 가동,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대림요업은 타일공장을 철거하고 그자리에 위생도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지난 88년부터 위생도기를 생산하고 있는 동서산업은 현재 70%선인
공장가동률을 90%선으로 끌어올리면서 생산량을 크게 늘릴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