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내에 임업/수산업 전담직원 1명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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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내에 임업과 수산업 정책을 다루는 직원이 단 한명도 없어 부의
이름을 "농무부"로 바꾸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설득력있게
대두되고 있는 중.
농림수산부의 내부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농림수산부가 농업과 임업,
수산업을 모두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수산업의
통계만을 다루는 수산통계담당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농축산물만 담당하는
직원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정작 있어야 할 임업과 수산업 정책을 다루는
직원은 단 한명도 없는데다 임업의 경우는 통계를 챙기는 직원마저 전무해
부의 이름이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실정.
이에따라 농림수산부내에서는 임업과 수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아는 직원은 단 한사람도 없고 농림수산부는 수산청과 산림청이 관련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할때 형식적인 창구역할과 상부기관이라는 허울만을 쓰고
있는 그야말로 "속빈 강정"인 상태.
이름을 "농무부"로 바꾸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설득력있게
대두되고 있는 중.
농림수산부의 내부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농림수산부가 농업과 임업,
수산업을 모두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수산업의
통계만을 다루는 수산통계담당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농축산물만 담당하는
직원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정작 있어야 할 임업과 수산업 정책을 다루는
직원은 단 한명도 없는데다 임업의 경우는 통계를 챙기는 직원마저 전무해
부의 이름이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실정.
이에따라 농림수산부내에서는 임업과 수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아는 직원은 단 한사람도 없고 농림수산부는 수산청과 산림청이 관련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할때 형식적인 창구역할과 상부기관이라는 허울만을 쓰고
있는 그야말로 "속빈 강정"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