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소련에 직수출된다 입력1990.01.18 00:00 수정1990.0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로코 (대표 노재룡)는 18일 소련의 라즈노익스포트사 면도날 1억매(260만달러 상당)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면도날은 부산에서 소련의 보스토치니항으로 직송된다. 현재 소련극동지역의 면도날수요량은 연간 7억매정도로 추산되고 있어도로코와 라즈노익스포트사는 상호합작투자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사는 상반기중에 교역에 관한 업무협정을 맺을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끝 별세 ‘영원한 재야’로 불린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담낭암 투병 중 22일 오전 1시35분쯤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고인은 1945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4남 2... 2 5년 6개월 새 3.7만 제기한 '프로 소송러'…대법 민사사건 절반 차지 대법원이 심리 중인 민사 소송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소를 제기하는 이른바 '프로 소송러' 한 사람이 제기한 사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무분별한 소 제기로 인해 재판지연 문제가... 3 "민주당 진짜 잘한다"…국민의힘 관계자 탄식한 까닭 [정치 인사이드] "민주당이 짠 프레임에 몇 년째 계속 휘둘리고 있어요. 하여튼 민주당 진짜 잘해요."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난 국민의힘 관계자가 꺼낸 말이다. 거대 야당에 휘둘리며 정국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여당의 현실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