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임시주총 새 정관 채택...민영화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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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환은행 (은행장 이용만) 은 19일 상오 본점 회의실에서 임시주주
총회를 열고 민영화에 따른 새 정관을 채택, 국책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본체제를 갖췄다.
*** 2월중 주식매각방법 확정....5월 주식 공개 ***
대주주인 한국은행 및 재무부 대표가 참석한 이날 주총에서 통과된 새
정관은 <>수권자본금을 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증액하고
<>회장제를 도입하며 <>현 이사진은 전원 당초 임기대로 유임, 업무를
승계토록 했다.
이 정관은 또 현행 외국환은행업무는 그대로 승계하며 임원은 은행장,
전무이사 2명, 상무이사, 이사등 13명을 두고 비상임이사도 약간명을
선임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은행은 새정관 채택을 계기로 오는 2월중 구체적인 주식매각
방법을 확정하고 3월중에 주식매각을 위한 준비작업을 완료, 5월중
일반공모를 통해 주식공개를 거쳐 빠르면 6월까지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시킬 계획이다.
총회를 열고 민영화에 따른 새 정관을 채택, 국책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본체제를 갖췄다.
*** 2월중 주식매각방법 확정....5월 주식 공개 ***
대주주인 한국은행 및 재무부 대표가 참석한 이날 주총에서 통과된 새
정관은 <>수권자본금을 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증액하고
<>회장제를 도입하며 <>현 이사진은 전원 당초 임기대로 유임, 업무를
승계토록 했다.
이 정관은 또 현행 외국환은행업무는 그대로 승계하며 임원은 은행장,
전무이사 2명, 상무이사, 이사등 13명을 두고 비상임이사도 약간명을
선임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은행은 새정관 채택을 계기로 오는 2월중 구체적인 주식매각
방법을 확정하고 3월중에 주식매각을 위한 준비작업을 완료, 5월중
일반공모를 통해 주식공개를 거쳐 빠르면 6월까지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