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물가불안 해소토록"...강총리 범죄근절도 당부 입력1990.01.19 00:00 수정1990.0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영훈국무총리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물가불안요인과 국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를 근절하는데 전력을 다하라"고 말했다. 강총리는 "설날을 전후해 물가오름세가 높아지고 강/절도가 평소보다 많이발생하고 있다"고 지적, 이같이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데 따른 혼란과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안해서 매혹적' 바로크 거장 카라바조가 그린 빛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불안하다. 확실히 아는 것은 매혹적이지 않다. 그 불안한 매력이 바로 카라바조의 작품에서 비롯된다. 그의 그림은 극적인 조명과 대담한 구도로 관객을 매료시키면서도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명암이 극명... 2 에스파, 보법이 달라…진화한 '쇠맛'·3연타 히트로 꽉 채운 2024년 그룹 에스파가 자신들만의 보법으로 올 한 해 역대급 궤적을 그렸다. 쇠 맛 그 자체인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확고히 ... 3 우크라이나, 북한 병사 생포했나…"확인되면 첫 사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파병된 북한 병사 1명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에 생포된 것으로 알려졌다.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바대(SOF)는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인 북한 병사를 포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