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전산매매확대실시 이후 그동안 투자판단의 자료로 이용돼 왔던
종합주가지수 이동평균등 각종 기술적지표들의 실효성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업계 및 기술적지표 전문가에 따르면 전산매매확대 실시여파로
주가흐름은 상대적으로 빨라졌으나 기술적지표들은 이러한 주가움직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