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20일 포항제철회장인 박태준 민정당 대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수송동 거양빌딩 현관에서 "철강21세기운동 추진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철강협회는 이날 현판식을 계기로 박대표가 지난해 10월 제창해 포철을
중심으로 추진되온 철강 21세기운동을 철강업계 전체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철강 21세기운동은 기술혁신에 의한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체제의 조기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