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기업단신..미놀타,프랑스에 복사기부품공장 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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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력한 카메라, 복사기 제조업체인 미놀타 카메라사가 유럽시장에
복사기부품과 토너를 공급하기 위해 파리 근교에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
이라고 이 회사 대변인이 밝혔다.
이 새로운 생산설비는 파리에서 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엘로이스시에
위치하게 되며 가동은 1991년 중반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놀타사는 이 새로운 설비를 관리하게 될 100% 출자 자회사인 미놀타
로란린사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투자규모가 대략 37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이 자회사는 100만
프랑스프랑의 자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생산설비는 복사지 개선용 복사기부품과 토너를 생산하게 되는
데 1986년에 인수한 서독의 미놀타 복사기 제조회사인 디벨럽 DR. 아이스
바인 GMBH사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미놀타사는 이 프랑스 자회사의 생산품목을 복사기와 프린터기까지 확대
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 산꼬, 서독제약회사 주식매수 <>
일본의 대표적인 제약회사인 산꼬사가 서독의 한 제약회사의 주식 74%를
2억2,000만독일마르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산꾜측의 관계자는 뮌헨에 위치한 LUITPOLD-WERK CHEMISH-PHARMAZEUTISHE
FABRIK. GMBH. 사의 지분취득은 이달내로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산꾜사의 외국기업에 대한 경영권취득으로서는 첫번째가 된다.
또한 산꾜사는 시장통합을 눈앞에 두고 있는 유럽에서의 약품생산과 판매
에 안전한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런데 서독회사는 영국 스페인 스위스등 유럽 몇몇국에 7개의 주요한
자회사와 판매망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고는 2억500만마르크였다.
<> 서독건설회사 스페인사 지분 획득 <>
서독의 건설회사인 필립홀츠만 AG그룹이 스페인의 주안오브레곤 건설회사
지분의 50%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후안 오브레곤사는 마드리드 소재의 건설회사로 주택에서 리조트호텔
단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건축물을 짓고 있다.
동사는 연간 약 2억3,000만마르크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약 870명의 직원
을 고용하고 있다고 필립스홀츠만그룹은 밝혔다.
양사는 스페인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
였다.
홀츠만사는 연간 75억마르크의 수익을 올리는 서독에서 두번째로 큰 건설
업체이다.
가장 큰 건설업체는 호흐티에프AG사이다.
<> 화란 2대제지회사 합작사 건설 <>
네덜란드의 2대제지회사인 겔더스사와 KNP가 합작투자회사를 세울 계획
이다.
겔더스는 KNP의 특지부문을, KNP는 겔더스주식의 40%를 상호 인수할 것
으로 보인다.
이번 합작투자의 추진으로 두기업은 유럽의 특지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의 회사가 될 전망이다.
겔더스는 지난해 대략 3억2,500만길더를 그리고 KNP특지부문은 1억1,500만
길더의 판매실적을 각각 올렸다.
KNP사의 89년도 순이익은 2억9,800만길더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일 미에, 한국사와 부인복기술제휴 <>
일본의 미에는 한국의 협진양행과 부인복제조판매에서 경영관리기법을 포함
한 기술공여제휴를 했다고 발표했다.
미에의 본격적인 경영노하우의 기술공여에 따른 제휴는 처음있는 케이스
인데 앞으로 브랜드제휴로부터 일보전진한 경영노하우 제휴로 해외생산기지
구축확보와 판매네트워크 체제를 시도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에와 협진양행과의 제휴내용은 미에가 부인복, 부인용품, 수영복, 정보
및 컴퓨터에 의한 분석등의 경영노하우를 공여하고 협진양행에서는 오리지널
브랜드 "배배굳"의 생산과 오는 2월중 점포를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
한국내에 초년도 10개점포 개설을 목표로 패션전문점분야에 진출하는 것으로
돼 있다.
복사기부품과 토너를 공급하기 위해 파리 근교에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
이라고 이 회사 대변인이 밝혔다.
이 새로운 생산설비는 파리에서 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엘로이스시에
위치하게 되며 가동은 1991년 중반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놀타사는 이 새로운 설비를 관리하게 될 100% 출자 자회사인 미놀타
로란린사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투자규모가 대략 37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이 자회사는 100만
프랑스프랑의 자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생산설비는 복사지 개선용 복사기부품과 토너를 생산하게 되는
데 1986년에 인수한 서독의 미놀타 복사기 제조회사인 디벨럽 DR. 아이스
바인 GMBH사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미놀타사는 이 프랑스 자회사의 생산품목을 복사기와 프린터기까지 확대
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 산꼬, 서독제약회사 주식매수 <>
일본의 대표적인 제약회사인 산꼬사가 서독의 한 제약회사의 주식 74%를
2억2,000만독일마르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산꾜측의 관계자는 뮌헨에 위치한 LUITPOLD-WERK CHEMISH-PHARMAZEUTISHE
FABRIK. GMBH. 사의 지분취득은 이달내로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산꾜사의 외국기업에 대한 경영권취득으로서는 첫번째가 된다.
또한 산꾜사는 시장통합을 눈앞에 두고 있는 유럽에서의 약품생산과 판매
에 안전한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런데 서독회사는 영국 스페인 스위스등 유럽 몇몇국에 7개의 주요한
자회사와 판매망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고는 2억500만마르크였다.
<> 서독건설회사 스페인사 지분 획득 <>
서독의 건설회사인 필립홀츠만 AG그룹이 스페인의 주안오브레곤 건설회사
지분의 50%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후안 오브레곤사는 마드리드 소재의 건설회사로 주택에서 리조트호텔
단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건축물을 짓고 있다.
동사는 연간 약 2억3,000만마르크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약 870명의 직원
을 고용하고 있다고 필립스홀츠만그룹은 밝혔다.
양사는 스페인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
였다.
홀츠만사는 연간 75억마르크의 수익을 올리는 서독에서 두번째로 큰 건설
업체이다.
가장 큰 건설업체는 호흐티에프AG사이다.
<> 화란 2대제지회사 합작사 건설 <>
네덜란드의 2대제지회사인 겔더스사와 KNP가 합작투자회사를 세울 계획
이다.
겔더스는 KNP의 특지부문을, KNP는 겔더스주식의 40%를 상호 인수할 것
으로 보인다.
이번 합작투자의 추진으로 두기업은 유럽의 특지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의 회사가 될 전망이다.
겔더스는 지난해 대략 3억2,500만길더를 그리고 KNP특지부문은 1억1,500만
길더의 판매실적을 각각 올렸다.
KNP사의 89년도 순이익은 2억9,800만길더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일 미에, 한국사와 부인복기술제휴 <>
일본의 미에는 한국의 협진양행과 부인복제조판매에서 경영관리기법을 포함
한 기술공여제휴를 했다고 발표했다.
미에의 본격적인 경영노하우의 기술공여에 따른 제휴는 처음있는 케이스
인데 앞으로 브랜드제휴로부터 일보전진한 경영노하우 제휴로 해외생산기지
구축확보와 판매네트워크 체제를 시도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에와 협진양행과의 제휴내용은 미에가 부인복, 부인용품, 수영복, 정보
및 컴퓨터에 의한 분석등의 경영노하우를 공여하고 협진양행에서는 오리지널
브랜드 "배배굳"의 생산과 오는 2월중 점포를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
한국내에 초년도 10개점포 개설을 목표로 패션전문점분야에 진출하는 것으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