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양 심장질환 위독...사망땐 반정부시위 우려 입력1990.01.20 00:00 수정1990.01.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축출된 전중국공산당 총서기조자양이 심각한 심장질환을 앓고 있으며현지도부가는 그가 사망할 경우 새로운 반정부시위가 촉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 중국소식통이 1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조의 중병소식을 당/정 지도부거주 특별구지역인 중남해에서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도 조의 질환이 "심각한 상태"라고 확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간장, 올들어 22% 급등…식품 중 가장 많이 올라 올해 주요 가공식품 중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간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간장 100mL당 평균 가격은 지난 1월 782원에서 지난달 957원으로 22.4% 상승했다.한국소비자원은 매... 2 중동 불안에 유가 7주째 오름세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여 연말 물가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 3 '金귤' 된 제주감귤…도매가, 27년來 가장 높아 대표적 겨울 과일인 감귤 가격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지난여름 폭염 피해를 봐 생산량이 줄었다.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3일 전국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