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목사, 척추탈골로 하반신 마비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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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 서총련북부지구 소속 대학생 700여명은 22일
하오2시30분께 고려대 대강당에서 "전노협건설사수및 보수대연합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노학연대를 통한 전노협건설사수및 노동운동탄압분쇄
등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정계개편은 제도야합으로 5공청산을
종결하고 보수를 가장한 파쇼대 혁신이라는 허구적 명분으로 군사독재 주도의
일당 장기집권을 획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현 정권의 안정적 재창출
음모를 비 타협적 투쟁으로 분쇄해 나가걸"을 다짐했다.
학생들은 집회를 마치고 하오4시30분께 교문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이에 맞서 화염명 200여개와 돌을 던지며 30여분간
격렬한 시위를 벌인뒤 자진 해산했다.
하오2시30분께 고려대 대강당에서 "전노협건설사수및 보수대연합분쇄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노학연대를 통한 전노협건설사수및 노동운동탄압분쇄
등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정계개편은 제도야합으로 5공청산을
종결하고 보수를 가장한 파쇼대 혁신이라는 허구적 명분으로 군사독재 주도의
일당 장기집권을 획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현 정권의 안정적 재창출
음모를 비 타협적 투쟁으로 분쇄해 나가걸"을 다짐했다.
학생들은 집회를 마치고 하오4시30분께 교문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이에 맞서 화염명 200여개와 돌을 던지며 30여분간
격렬한 시위를 벌인뒤 자진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