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자동차, 추가해고조치...이달중 1,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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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판매저조로 곤경에 빠진 미GM사는 이번달중에 최소한 1,900명의
종업원을 추가로 해고할 방침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번에 해고통보를 받게될 종업원들은 미국내의 기어변속기 엔진 브레이크
등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10개공장근로자들중 일부라고 이신문은 전했다.
GM은 이에 앞서 작년 12월말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자동차조립라인의
근로자 6,300명을 올 3월에 해고할 것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GM은 현재 미국내 자동차부품공장들에 12만5,500명의 시간급근로자와 2만
6,200명의 정규직원을 갖고 있다.
종업원을 추가로 해고할 방침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번에 해고통보를 받게될 종업원들은 미국내의 기어변속기 엔진 브레이크
등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10개공장근로자들중 일부라고 이신문은 전했다.
GM은 이에 앞서 작년 12월말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자동차조립라인의
근로자 6,300명을 올 3월에 해고할 것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GM은 현재 미국내 자동차부품공장들에 12만5,500명의 시간급근로자와 2만
6,200명의 정규직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