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낙폭심화에 따라 조만간 반등장세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최근의 지속된 약세국면에서 900선 주위에 대기매물이 상당량 포진
하고 있는데다 실물경기위축등 구조적인 악재가 상존하고 있어 급격한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 대 신 = 기관의 개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분간 시황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지난주까지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와 부양책 발표가 멀지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 럭 키 = 통화환수우려및 지자제연기설등과 관련해 투자심리가 극히
냉각돼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각종 기술적 지표상으로 단기매수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조만간
단기낙폭 심화에 따른 반발매기가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 동 서 = 1조3,000억원의 부가세납부와 대규모 통안증권 만기도래분이
몰려있어 자금사정은 다소 어렵다.
그러나 연초이후 60포인트이상 단기급락했고 당국의 추가부양노력이
기대돼 반등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 쌍 용 = 속락에 대한 우려로 부분적인 기관개입과 일분 반발매수세에
의한 단기반등이 예상되나 주전반적으로는 보합 또는 약세국면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현 대 = 약세권을 벗어나기는 어려울듯 하다.
부가세,지준예치, 설날자금등 자금수요가 집중된데다 신도시아파트 조기
부양, 지자제연기가능성등 새로운 악재가 노출되어 심리적 압박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 한 신 = 강력한 지지선으로 여겨졌단 870선이 붕괴되면서 매수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없지 않으나 전반적으로 상당한 강도의 시장관리정책이
아니고서는 장세지지 효과가 극히 미미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우세한 편이다.
<> 고 려 = 증권사에 대한 주식매입자금 지원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을
되찾을듯.
그러나 실물경기의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어 급격한 장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 동 양 = 낙폭심화로 부분적인 반발매수세가 출현 할 것으로 기대되나
통화환수에 대한 우려로 반등세는 미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설날이후
까지 관망세가 우세한 국면이 전개될듯.
<> 제 일 = 주초 조정시점이 단기바닥권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설날이후 통화환수 우려감으로 급격한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기관이 장세개입정도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