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번호판을 판독,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인공시각인지시스템이
개발되어 차량에 대한 무인통제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시스템공학센터 (SERI) 제4그룹연구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을 통해 도난 또는 범죄차량의 추적과 적발, 도로사용료에 대한
온라인 청구, 과속차량감시, 대형주차장의 무인관리 등이 이루어질수 있게
됐다.
SERI측은 23일 하오2시에 SERI 2층 회의실에서 이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