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 (대표 최병항)가 통신망 구축사업을 강화한다.
쌍용컴퓨터는 최근 영국 BICC데이타 네트웍사및 미국 CISCO
시스팀즈사와 통신망구축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쌍용컴퓨터는 BICC사로부터는 광통신관련 기술에 관한
제품을, CISCO사로부터는 브릿지/터미널서버등 이 기종간 통신
시스팀구축에 관련된 제품을 들여와 국내의 LAN및 WAN시스팀
구축에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회사는 지난해 LAN구축사업을 통해 24억원의 매출실적
을 올린데이어 올해에는 340% 증가된 78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