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협중앙회는 신설협동조합의 업무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자금을
대여해주는등 각종 지원시책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기협중앙회는 23일 지난해 신설된 47개 협동조합중 경인지역의 25개
협종조합 이사장 회의를 소집, 이같은 방침을 전하고 조합 스스로가 기능
활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협중앙회는 신설조합에 대한 자금지원과 함께 조사정보기능을 원활히
수행할수 있도록 조합직원에 대한 집체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동시 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지도도 펴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신설조합의 조직확대를 위해 비회원사의 조합가입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지난해 새로 실시된 협동조합은 모피제품공업협동조합, 라이타공업협동
조합, 타일 씨멘트조합등 모두 47개조합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