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버스 충돌 4명 사상...전남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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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하오 4시50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가입리 마을 앞 국도에서 광주
7나 1613호 봉고차 (운전사 채희정/46/광주시 서구 방림 2동 954의12)와
광주 광전교통소속 전남 5아8052호 시외버스 (운전사 나흥원/32)가 정면
충돌, 봉고차에 타고 있던 운전사 채씨의 아들 학인군 (10)과 신원미상의
40대여자등 2명이 숨지고 운전사 채씨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나주종합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무안군 무안읍에서 무안군 해제면 방면으로 달리던 봉고차가
사고지점에서 앞서가던 차량과 추돌을 피하기 위해 급제동하는 순간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서는 바람에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해 일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7나 1613호 봉고차 (운전사 채희정/46/광주시 서구 방림 2동 954의12)와
광주 광전교통소속 전남 5아8052호 시외버스 (운전사 나흥원/32)가 정면
충돌, 봉고차에 타고 있던 운전사 채씨의 아들 학인군 (10)과 신원미상의
40대여자등 2명이 숨지고 운전사 채씨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나주종합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무안군 무안읍에서 무안군 해제면 방면으로 달리던 봉고차가
사고지점에서 앞서가던 차량과 추돌을 피하기 위해 급제동하는 순간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서는 바람에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해 일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