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이상 제조업 25% 작업환경개선 시급...안전사고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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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인이상 제조업체의 25%가 작업환경이 위험하거나 극히 불량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작업환경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노동부가 지난해 7/8월 전국 5인이상 제조업체 3만3,802개소를 대상
으로 실시한 "작업환경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중 24.9%인 8,369개소가
유해공정이 있는데도 작업환경개선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거나
보호구를 지급, 착용하지 않고 있어 산재및 직업병발생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열악 직업병 발생 우려도 ***
반면 작업환경이 우수한 우량업체는 1,851개소로 32.4%에 지나지 않았으며
나머지 1만4,445개소 (42.7%) 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이번 조사결과 드러난 8,000개소의 작업환경 물량업체에
대해서는 "90년 안전보건취약업체 특별관리대상"에 포함,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작업환경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노동부가 지난해 7/8월 전국 5인이상 제조업체 3만3,802개소를 대상
으로 실시한 "작업환경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중 24.9%인 8,369개소가
유해공정이 있는데도 작업환경개선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거나
보호구를 지급, 착용하지 않고 있어 산재및 직업병발생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열악 직업병 발생 우려도 ***
반면 작업환경이 우수한 우량업체는 1,851개소로 32.4%에 지나지 않았으며
나머지 1만4,445개소 (42.7%) 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이번 조사결과 드러난 8,000개소의 작업환경 물량업체에
대해서는 "90년 안전보건취약업체 특별관리대상"에 포함,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