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교원 승진 우대키로...문교부,교육공무원 승진규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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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PD들의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 지검 민생 특수부 (부장 심재윤)는
29일 방송가에서 활동중인 가수등의 매니저 50여명을 소환, 구속 PD들에 대한
증거보강과 함께 새로운 비리에 대한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검찰은 또 일본계 재미교포 가수인 피터 야마구찌씨와 그의 매니저인
이상기씨 (47)로부터 PR비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은 인기 DJ 이종환씨(54)
를 횡령 혐의로 입건했으나 출국중이어서 일단 기소중지 처리했다.
이씨는 현재 미국 LA의 한인 방송국에서 DJ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현재 활동중인 가수/개그맨등 연예인들의 매니저는 밤업소
담당매니저와 방송가를 담당하는 매니저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송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매니저는 50여명인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배임/수재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담당
PD 강동균씨등은 아직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다.
29일 방송가에서 활동중인 가수등의 매니저 50여명을 소환, 구속 PD들에 대한
증거보강과 함께 새로운 비리에 대한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검찰은 또 일본계 재미교포 가수인 피터 야마구찌씨와 그의 매니저인
이상기씨 (47)로부터 PR비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은 인기 DJ 이종환씨(54)
를 횡령 혐의로 입건했으나 출국중이어서 일단 기소중지 처리했다.
이씨는 현재 미국 LA의 한인 방송국에서 DJ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현재 활동중인 가수/개그맨등 연예인들의 매니저는 밤업소
담당매니저와 방송가를 담당하는 매니저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송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매니저는 50여명인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배임/수재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담당
PD 강동균씨등은 아직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