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배 평민원내총무 프로필...호상의 선이 굵은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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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 (가칭)은 오는 2월 19일 임시국회에 앞서 단일 원내교섭단체
및 신당창당등록과 함께 창당대회까지의 당운영체제와 지도부구성을 완료
한다는 방침아래 구체적인 인선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안배원칙따라 당직인선 착수 ***
민자당은 임시국회에 앞서 오는 16, 17일 양일중 신당의 국회 원내교섭
단체등록과 선관위창당등록을 완료한다는 일정을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김종필총재 3인을 중앙선관위에 신당공동대표로 등록하는
한편 3당의 적절한 안배를 통해 당3역을 포함한 주요 당직을 임명할 예정
이다.
민정/민주/공화당의 15인 통합추진위는 29일 상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
회관에서 추진위 현판식을 갖고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창당일정등을
확인하고 신당의 당직인선을 2월2일께로 예정된 노대통령을 포함한 3인의
청와대 회담에서 논의한다는 원칙에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총재에 노대통령 / 대표 최고위원에 김영삼 총재 ***
추진위의 한 소식통은 이날 신당운영체제와 관련, "노대통령은 신당의
총재로서 상징적인 위치에서 당을 대표/총괄하고 대표최고위원 중심체제로
당을 운영키로 하고, 대표최고위원은 민주당 김영삼총재가 맡기로 3당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다만 선관위에는 3인을
신당의 공동대표로 잠정적으로 등록하고 오는 5월 창당대회에서 노대통령을
총재로, 김영삼총재를 대표최고위원으로, 김종필공화당총재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하는 과정을 밝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신당의 사무총장은 일단 회계책임자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민정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이 유력하나 민주당에서 김동영사무총장을 고집하고
있어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고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는
민정/민주당이 안배하고 정책위의장은 공화당이 맡게 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및 신당창당등록과 함께 창당대회까지의 당운영체제와 지도부구성을 완료
한다는 방침아래 구체적인 인선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안배원칙따라 당직인선 착수 ***
민자당은 임시국회에 앞서 오는 16, 17일 양일중 신당의 국회 원내교섭
단체등록과 선관위창당등록을 완료한다는 일정을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김종필총재 3인을 중앙선관위에 신당공동대표로 등록하는
한편 3당의 적절한 안배를 통해 당3역을 포함한 주요 당직을 임명할 예정
이다.
민정/민주/공화당의 15인 통합추진위는 29일 상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
회관에서 추진위 현판식을 갖고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창당일정등을
확인하고 신당의 당직인선을 2월2일께로 예정된 노대통령을 포함한 3인의
청와대 회담에서 논의한다는 원칙에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총재에 노대통령 / 대표 최고위원에 김영삼 총재 ***
추진위의 한 소식통은 이날 신당운영체제와 관련, "노대통령은 신당의
총재로서 상징적인 위치에서 당을 대표/총괄하고 대표최고위원 중심체제로
당을 운영키로 하고, 대표최고위원은 민주당 김영삼총재가 맡기로 3당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다만 선관위에는 3인을
신당의 공동대표로 잠정적으로 등록하고 오는 5월 창당대회에서 노대통령을
총재로, 김영삼총재를 대표최고위원으로, 김종필공화당총재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하는 과정을 밝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신당의 사무총장은 일단 회계책임자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민정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이 유력하나 민주당에서 김동영사무총장을 고집하고
있어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고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는
민정/민주당이 안배하고 정책위의장은 공화당이 맡게 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